솔로몬은 전도서의 첫 장에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전도서 1:9)라는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언뜻 보기에 “삶은 의미가 없다”는 비관적인 경구로 보입니다. 만약 계획했던 모든 것을 성취했다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 될까요? 진정한 쇄신의 희망이 없다면 우리는 왜 그토록 애쓰며 살아가야 할까요?
전도서의 핵심 주제를 면밀히 살펴 보면 이 구절이 실제론 매우 낙관적인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불안정한 삶이 지속적으로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영원한 진리에 뿌리를 박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발견함으로써 자신을 향한 인생의 의미를 찾습니다. 성경의 지혜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성경의 가르침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삶의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원어로 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단절됩니다. 지금 바로 온라인 성서 히브리어 강의에 등록하셔서 해 아래 새로운 고대 언어인 히브리어를 배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