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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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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로 “순례여행”이란 무엇을 뜻할까요?

Pilgrimage라는 영어 단어는 “낯선” 혹은 “타국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peregrinus 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먼 곳에 여행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영어해석과는 달리 히브리어로 순례여행이란 알리야 레레겔 (עליה לרגל) 이라고 하고 직역하면 “발로 올라가다”라는 뜻입니다.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이러한 용어엔 무슨 뜻이 담겨 있을까요?

거룩한 여정

정답은 예루살렘으로 순례행진을 떠나는 유대인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서 시대에 중동 지역에 흩어져 살던 많은 유대인들은 축제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스라엘 성지까지 힘찬 발(regel)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성지에 도착했지만 순례자들의 여정은 그것으로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 성전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알리야) 도달을 수 있는 높은 지역에 있었기 때문이죠.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머문다고 굳게 믿었기에 그 곳을 방문하면 영적 거룩함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낯선 곳을 방문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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